[탈현장화] GS건설, 철골모듈러 기술특허로 ‘모듈러 중·고층건물’ 상용화...대형사, 첫 단독주택 시장 진출


[탈현장화] GS건설, 철골모듈러 기술특허로 ‘모듈러 중·고층건물’ 상용화...대형사, 첫 단독주택 시장 진출

‘공장생산 자이 단독주택’ 추가 모듈 붙여 증축도 가능 “본보기집을 둘러본 고객이 이 집 그대로 지어달라고 주문하고 그 자리에서 계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설계 기간이 생략되면 두 달 내에 제작과 현장 조립이 가능하죠.” 지난 12일 충남 당진 ‘자이가이스트’ 생산 공장에서 만난 구자석 공장장은 최근 모듈러(조립식)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자이가이스트’는 최근 지에스(GS)건설이 내놓은 모듈러 단독주택의 브랜드로, 지에스건설은 국내 대형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단독주택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진 공장에 들어서면 ‘자이가이스트’의 표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본보기집 3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1·2층으로 이뤄진 35.9평(118.7)과 54.9평(181.5). 단층의 8.7평(28.8)짜리 에이디유(ADU·Attachable Dwelling Unit)가 그것이다. 에이디유는 지난달 지에스건설의 자이가이스트 출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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