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원종, 나라의 운명에 도박(선택)하다(쿠빌라이칸의 불개토풍)


고려 원종, 나라의 운명에 도박(선택)하다(쿠빌라이칸의 불개토풍)

역사가 늘 재미없다는 것은 편견이다 학창시절에 재미없게 가르친 선생님들과 재미 없게 사실만 적혀진 역사교과서 때문이 아닐까? 시험 위주의 교육만 아니다면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많다 그중에 가장 흥미진진한 것은 바로 도박 이야기 아니겠나? 진짜? 도박이냐고? NO!! 바로 나라의 운명을 도박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배팅!! 그것도 당시 중세 최고 기마민족인 몽골이 쳐들어온 시기에 말이다 나라가 어지러운 때에 망하느냐? 생존하느냐? 이것을 배팅한 것이다 그럼 썰을 한번 풀어보자 1. 여몽전쟁의 종식을 위한 강화협상 여몽전쟁은 1231년 ~ 1259년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몽골의 침략시절이다 흔히 대몽항쟁기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때 고려정부는 강화도로 천도하였으며, 왕은 실권이 없고 실권은 무신들이 지니고 있던 시절! 한마디로 무신들의 정권! 무인시대! 무인들의 본인들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천도 후에 항쟁을 하였으나, 한반도 전역은 몽골군의 침략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던 Hell 같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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