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리뷰 및 8강 대진 일정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리뷰 및 8강 대진 일정

세리머니 하다 퇴장 이슈 이라크, 강력했던 라이벌 일본의 16강 경기력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한 16개국 대표팀이 16강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극적으로 막차를 탑승했지만 16강에서 '싸커루' 호주를 맞이해 0:4로 크게 패하며 실력차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 득점왕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이라크의 후세인은 잔디 먹방 세리머니를 펼치다 시간 지연의 이유로 그날 경기의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 수적 열세에 놓인 이라크가 요르단에 재역전패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있던 바레인을 만나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8강에 안착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바레인은 공 소유 자체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경기를 했..


원문링크 :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리뷰 및 8강 대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