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기 전 마지막 발악(?) 전주 송천동 동네 미용실 히피펌, 정유미 펌 비스름한 것, 기분전환 최고


머리 자르기 전 마지막 발악(?) 전주 송천동 동네 미용실 히피펌, 정유미 펌 비스름한 것, 기분전환 최고

나는 단발이 좋다. (감고 말리기 편하니까) 매번 짧은 머리를 하다가 이번에는 머리를 한번 길러보았는데, 다시 단발병이 왔다. 그냥 자르기는 아쉬우니까 파마를 하기로 한다. 내가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은 '정유미 히피펌' 나는 턱이 있는 편이라 어울리지 않을까....... ^^......... ........물론 얼굴이... 정유미님이 아니지만..... ... 유튜브에서 '레어리'님 영상을 무한 반복하며 히피펌으로 결정했다. 기르는 동안 너무 지겨워서 염색을 했더니 머리에 층이 생겨있음. (격한 층) 여기 오기 전 이곳에 대해 들었던 좋은 점은 손님이 필요하다고 해도 원장님이 보기에 불필요한(손상이 과한) 시술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런 집은 신뢰도 상승하쥐. 나의 경우에도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히피펌 마는 기계를 돌리면 내 머리 손상도 극악이라 비추. 일반 펌으로 하되, 롯트(?)를 작은 걸로 하자고 하셨다. 아 그리고 원장님이 되게 친절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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