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그래서 달이 뭔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그래서 달이 뭔데?

한국판 자토이치를 그리고 싶었는가? 원작을 따라가고 싶었는가? 둘 다를 잡기엔 너무 큰 욕심이었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영어 제목 Blade of Blood) 감독: 이준익 주연: 황정민(황정학 역), 차승원(이몽학 역), 한지혜(백지 역), 백성현(견자 역) 등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11분 개봉: 2010년 4월 28일 평점 다음: 6.7점 왓챠: 3.2점 (5점 만점) 네이버: 5.47점 (전문가 평점) 누구의 감정에 집중해야 될지 모르겠는 영화 어제 갑자기 맹인 검객 영화가 뭐 있었지? 하고 생각하다가 일본 영화 자토이치와 영화 왕의 남자를 감독했던 이준익 감독의 또 다른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생각나서 다시 봤습니다. 2010년에 개봉 당시에 볼 때는 영화 편력이 많지 않아 그냥저냥 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다지 완성도 높은 영화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 황정민의 맹인 검객 연기 (-) 원작의 많은 부분을 담으려 하다 보니 생기는...



원문링크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그래서 달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