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가: 세계 속 브런치를 홍대에서

홍대 브런치가 세계 속 브런치를 홍대에서 느껴봤어요. 안녕하세요. 호갈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가는 이 시점, 요즘 번화가를 나가보면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로 여행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안전수칙은 꼭 지키면서 다 함께 이겨내길 응원하고 있고 저 또한 마스크착용과 손씻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또 집단감염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주중에는 치료환자가 1,000명 이내로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홍대 브런치가 세계 속 브런치를 홍대에서 느끼다.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여유롭게 샤워를 하고 브런치를 먹으러 걸어나왔습니다. 집이 합정역쪽이라서 홍대, 신촌, 연남동, 망원동 등 산책을 자주 다니는데 근로자의 날 연트럴파크 산책을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발견했던 브런치집을 찾아나섰죠. 상호명도 모르고 그저 위치만 대강 기억나서 더듬더듬 산책하듯이 걸어가니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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