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하루

이런 날이 있다... 갑자기 일이 몰아쳐서 정신 없는 하루. 출근해서 급하게 어제 요청 들어온 일을 처리하고 회의 참석하니 오전 업무 종료.점심먹고 오전 회의 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을 끝냈는데... 2번의 다른 회의를 하고 나오니 오후 업무 종료.오후에 2번 회의한 내용을 정리하고 처리하니 야근.집에 들어오니 지난 번에 스튜디오에서 빠꾸 먹은 시놉시스 정리를 해야 하네. 덕분에 저녁 운동도 못하고, 집안 일은 쌓인다.그리고 피곤과 스트레스도 쌓인다.해야 할 일은 많은데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는다.그냥 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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