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아이들과 오랜만에 장수촌에 왔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시간도 적당히 흐르는 그런 날.여전히 외출이 조심스러운 가운데오랜만에 고모네랑 만난 아이들은 같이 뛰어노느라 여념이 없다.비상식량 준비하듯 장난감을 한보따리 싸 온 7짤의 태연이는장수촌 마당 평상에 가방과 책을 내팽개치고술래잡기가 한창이다. 발빠른 아이들은 열심히 달리고돌쟁이 승재와 두돌쟁이 민솔이는 뜰 한 켠에 가득 꾸며진 미니 동물원을 살피느라귀여운 신발을 끌고 자박자박 걷기 바쁘다. 그 와중에 발견한 고양이 한마리. 아 나도 저렇게 늘어지게 자고 싶다 ㅋㅋㅋ 대리만족이라도 해야할거같아서 힐링용 사진 c얘네들 밥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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