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블 무대에서 '나묻따' 시연 저 코로나팬데믹기간에 무엇을 했느냐면요...


꿈블 무대에서 '나묻따' 시연 저 코로나팬데믹기간에 무엇을 했느냐면요...

익숙하지도 않은 인스타그램에서 매일 3피드에 골몰하느라 블로그에 잠시(?) 소홀했지만 사실 저에게는 블로그를 함께 쓰는 동지들이 있답니다. >_< 이름도 이쁜 '꿈블' c 만들어진 지 두 달 됐는데요!! 며칠 전에는 오프라인 정모도 했어요! 일본에서 오고 제주에서 오고 전국구는 당연하궁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ㅠㅠ) 제가 속한 커뮤니티가 나 없이도(!) 끈끈하게 다져진다는 건 어쩌면 조금은 '나 소외되는 거 아닐까?' 하는 의기소침함을 부르기도 하겠거니, 했는데- 하지만 염려와는 다르게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꼭 가고 싶어요) 제가 끼어들기를 잘한다기보다는... ㅎ '탁월한 커뮤니티와 크리에이터'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여태껏 보지 못한 멋진 커뮤니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여긴 나만 알아야 되는데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흐헿 흐허헣 자랑하고 싶단 말이얗 흐헣) 어디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제가 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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