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제주여행, 10월 비온 뒤 급 추워진 미로공원과 만장굴!


아기와 함께 제주여행, 10월 비온 뒤 급 추워진 미로공원과 만장굴!

제주여행 3일차, 여전히 좋은 날씨가 이어지기를 바랐지만 ..... 그리하여... 휘닉스 제주에서 저녁에 즐겼던 이 좋은 수영을 다음날 오전에도 꼬오옥!!! 하고 체크아웃을 하리라 다짐했건만!! (정말이지 실내와 야외가 연결된 수영장 너무 좋았다요. 대형스크린으로 비긴어게인 나오는데 운치가 끝내줬어요.) 저녁 7~8시 쯤부터는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다음날 아침엔 맑음!! 그.러.나. 전날에 비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진 cc추운!!! 날씨가 되어버렸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슴다....!!!! 그래서 아쉽지만 수영장은 포기 ㅠㅠ 휘닉스 제주에서 느긋하게 뷔페조식 먹고 바로 옆 키즈카페에서 한시간쯤 놀았던 거 같아요. 비온 뒤 기온이 뚝!! 떨어진 제주는 정말 추웠어요. 바람도 제법 세서 저 조차도 경량조끼로는 안되는...!!! 딱 출발할 때의 수원 날씨랑 같았다죠. 얇은 패딩 정도는 걸쳐줘야했습니다. 잠시 광치기 해변을 거닐기 위해서 주차를 했는데, 정말 바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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