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그린의 제1 법칙, 비이성적 행동의 법칙


로버트 그린의 제1 법칙, 비이성적 행동의 법칙

로버트 그린의 '인간 본성의 법칙', 그 첫번째 법칙은 '비이성적 행동의 법칙' 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로버트 그린은 감정이라는 단어를 쓸 때 주로 부정적인 것, 좋지않은 결말을 가져올 어떤 것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모두 나쁘다고 보지않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좀 더 확실한 표현을 위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감정' 말고도 '이성'과 '비이성'이라는 단어로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과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군가를 보고 분노가 일어나 애꿏은 데 화를 낸다면 '비이성'적인 것이고. 내가 분노가 일어난 시점에서 그 감정의 근원이 부러움이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한다면 그것은 '이성적'인 것이랍니다.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정치가 페리클레스는 자신의 비이성적 본성을 잠재우기 위해 회의가 과열되면 집으로 잠시 물러나 자신의 느낌을 분석하고,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인간의 비이성적 본성은 정치, 소셜미디어,...


#꿈블

원문링크 : 로버트 그린의 제1 법칙, 비이성적 행동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