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유명한 도솔미술관이 갤러리도솔카페로 현판 교체했어요~~


강화도 유명한 도솔미술관이 갤러리도솔카페로 현판 교체했어요~~

<갤러리도솔 카페>로 현판교체 중. 안녕하신가요. 대추차 끓이는 드나비비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도솔 현판을 교체했습니다~ 이렇게요. 현판이란 주로 건물의 정면이나 정문에 거는 목제 판자를 말하는데요. 동양에서는 붓에 먹을 묻혀 직사각형의 나무판에 썼다고 해요. 내용은 해당 건물의 이름을 적었고요. 우리 도솔은 한글이라 왼쪽부터 읽는 좌횡서 형식으로 썼어요. 현판은 강화도 분인 유경남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우리 도솔은 그림 도(圖) 자에, 소나무를 뜻하는 솔로 지었지요. 한자를 같이 쓰자면 소나무 송(松)을 써야 하지만 솔이 더 멋진 음률인 것 같아서 지은 것 같아요. 우리 도솔은 그림과 멋진 소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있거든요. 도솔 본관 정원과 뜰안채의 소나무는 그 품위와 기상이 우리 넋을 뺏기에 충분하지요. 우리는 원래 화랑인 미술관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미술작품이 있는 카페랍니다. 이미 강화에서 소문이 나서 힐링과 문화의 공간, 맛있는 차들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번 오시면 꼭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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