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입자의 등장(LH 전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투자 이야기로 찾아뵙는 나는야 양봉업자입니다. 어제저녁에 부동산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님~ 1.5억 / 20만 원의 반전세로 계약을 진행하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어요. 혹시 신탁대출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나요? 저는 정말로 기분 좋게 "1.6억 들어있어요."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에 부동산 사장님께서는 "그러면 대출 금액을 좀 상환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항상 필요한 만큼 돈을 끌어올 곳을 항상 생각해뒀기에, 1천만 원 정도야 금방 끌어오지라는 생각으로 "얼마나 갚아야 할까요?"라고 물어봤습니다. 답은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 "채권 최고액이 보증금인 1.5억 이하가 되어야 해요." ?? 원금도 아니고 채권 최고액이 1.5억 이하여야 한다고?? 여기서부터 머리가 핑핑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LH에서 조건을 그렇게 설정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LH 전세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LH 전세 대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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