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의 비극, 침몰당시 처참했던 현장 이야기


타이타닉호의 비극, 침몰당시 처참했던 현장 이야기

1912년 4월14일 밤 11시40분,엄청난 참사가 북대서양에서 일어났다. 세계 최대 여객선 타이타닉 호가 빙산에 부딪혀 1,500여 목숨과 함께 가라앉았던 것이다.

영국은 타이타닉을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 불침선(不沈船)이라고 장담했다. 높이 30m,너비 28m,길이 270m,무게 4만6,000t으로 지구 위에서 첫째 가는 큰 배였으니,누가 보아도 그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타이타닉호의 비극, 침몰당시 처참했던 현장 이야기 그러나 이 배는 영국을 떠나 미국으로 처녀 항해에 나선 지 겨우 4일 17시간30분 만에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고 말았다. 이 사고로 배에 탄 2,208명 가운데 1,513명이 목숨을 잃었다(여러 기록이 엇갈리므로 실제 죽은 사람은 더 많으리라고 한다).

그 날은 일요일이었다.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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