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진화에 관하여


눈의 진화에 관하여

눈의 문제가 사실 진화론에서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은 다윈도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이 진화론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적절하게 주장했다.

사실 눈의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다만 어렵게 보이는 문제일 뿐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적절하게 다루고 있는 책은 동아출판사의 리챠드 도킨스의 책인 "에덴밖의 강"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한다면 대부분은 눈이 조금이라도 잘못 만들어지면 전혀 기능을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

전혀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보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리차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절반의 눈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라고 창조론자들의 질문은 답하기 쉬운 질문이다.

절반의 눈은 49퍼센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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