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아 vs 한국 육아


프랑스 육아 vs 한국 육아

저 프랑스인의 교육철학이 참 존경스럽더라. 어린나이부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일을 처리할 능력 갖도록 이끌더라고.

그리고 식사시간에 참 많은 대화를 나눠. 저 딸은 어린나이인데도 유치원갈때 스스로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알아서 등교하더라.장난감 가지고놀던거 자기가 다 치우는게 당연한 일인줄 알고 있고, 집에 먼지있으면 청소기 가져다가 다 치워.

자기가 사는 집이니까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가 해야될 일인줄 알더라고.그런데 저 한국할매의 생각에는, 어린애가 장난감 좀 갖고 놀다가 안 치울수도 있지. 왜 어린애 주눅들게 '하지마' 라고 하는거냐.

라는 논리야. 저 방송보면 어린애한테 자꾸 '하지마' 라고 말하지 말라는 이유가 '주눅들까봐' 라는거야.

한국 애들 보면 식당에서 주눅들까봐 미친듯이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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