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노트를 남긴채 사망한 김영한 비망록


한권의 노트를 남긴채 사망한 김영한 비망록

김영한 그는 전직 박근혜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그 전에는 ‘공안통’ 검사였다. 2014년 6월부터 민정수석을 지냈는데, 박근혜정부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의 국회 출석 지시를 거부하는 등 초유의 항명 파동을 일으킨 뒤 임명된지 몇개월 안된 2015년 1월 사퇴 의사를 밝히고 청와대에서 나왔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술만 마시다 결국 2016년 8월 21일 세상을 떠나게 된다. 한권의 노트를 남긴채...

그리고 그는 유족에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장례를 치러달라"고 유언함에 따라 장례는 유족들끼리만 조용히 치렀다고 한다. 그런데 김영한 모친의 말에 의하면 아들이 청와대 사임 이후 허구한날 술만 마시다 급성 간암으로 죽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술을 마시게 된 원인으로 김기춘, 우병우를 지목했는데 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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