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애완 돌


197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애완 돌

한때 미국에서 유행했던 기묘한 애완 돌미국에서 게리 달(Gary Dahl)이라는 사람이 1975년에 만들어냈다. 친구들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어려움에 대해 대화하던 중, 돌을 애완동물로 삼으면 이 모든 단점이 해결된다는 드립에 착안하여 만든 상품이라고 한다.

돌이 싼데다가 지푸라기는 사실상 공짜라서 그는 떼돈을 벌었다고 사실 그냥 돌인데, 이 돌을 돌집(?), 돌줄(?)

등으로 해서 패키지로 판다. 일단 이 애완돌을 구입한 후 잘 보살펴(?)

주고 가끔씩 줄로 묶어서 산책(?)도 시켜주고, 밤에는 집에다가 넣어두는 등 애완동물처럼 애정을 쏟아 주는 것이다.

돌을 살짝 건드리면 돌이 구르면서 재주를 부리며 가끔씩 돌을 데리고 목욕을 시켜 광을 내는 등의 온갖 정성을 쏟아줘야 하는 게 일반 애완동물 못지않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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