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포켓몬 '따라큐'를 알아보자


사기 포켓몬 '따라큐'를 알아보자

[따라큐]7세대에서 등장한 최초의 고스트/페어리타입 포켓몬. 모티브는 미믹 + 봉제인형.

몸통의 눈 부분이 번쩍하고 빛나면서 인형탈 아래로 길쭉한 손을 휘둘러 공격하는 모션을 취한다. 겉모습이 피카츄와 닮은 이유는, 코로코로 코믹에서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피카츄처럼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겉모습을 비슷하게 꾸몄기 때문이라 한다.

외관은 20년 전의 피카츄 굿즈를 참고했다는 듯. 콕 집어 20년 전을 고른 것은, 썬·문이 발매되는 2016년으로부터 20년 전에 해당하는 1996년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적·녹이 발매된 점에 의거한다.

햇빛에 약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해서, 천을 쓰고 다니는 것은 햇빛을 막기 위한 대책이라든가, 천 안을 보려고 하면 수수께끼의 병에 시달린다든가 하는, 수상쩍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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