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권주자 유승민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권주자 유승민

바른정당 유승민은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다. 원래 2007년 당 대표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해 원조친박으로 불렸다.

노선과 견해차이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2012년 대선 직전 갈라서 언론 등에서는 소위 탈박이라고 부른다. 김무성 대표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적당히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는 그냥저냥 일 잘하는 원내대표였으나 야당과 합의하여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후 여당과 청와대 간의 갈등이 일어났고, 2015년 6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를 주도한 그에게 배신의 정치를 운운하며 폭탄발언을 날림으로써 순식간에 친박과 비박간의 갈등의 중심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지만 사퇴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상당히 요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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