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토시이에(前田利家)


마에다 토시이에(前田利家)

1538년 오와리 지방의 호족 중 하나였던 마에다 토시하루의 4남이다. 아들들 많은 집이 그렇듯이 살기 위해 당시 그 지역에서 영주로 세력을 떨치던 사람의 시동으로 들어갔는데 주군복이 있어서인지 오다 노부나가를 모시게 되었다.

어렸을 때의 아명은 이누치요, 좀 커서는 마타자에몬으로 불렸다. 키가 굉장히 컸다.

기록에 180cm이라고 나오는데 근현대 일본 남성의 키가 평균 160이 안 되었던걸 보면 16세기에 180cm 이면 100명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한 큰 키다. 여기에 6m 길이의 장창을 자유자재로 써서 창의 명수로 전장에서 크게 활약하였다.그런데 같은 시동이었던 쥬아미(拾阿弥)라는 자와 싸움이 붙었는데 그만 싸우다 그를 칼로 베어버렸다.

쥬아미는 노부나가의 이복 동생이기도 했던 관계로 오다 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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