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키위?? 다래의 효능


한국의 키위?? 다래의 효능

다래나무 열매 머루, 으름과 함께 한국의 산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 과일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며 깊은 산의 숲속, 토양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키위보다는 작지만 좀 더 달짝지근한 맛. 사과의 단맛과 키위의 약간 신맛이 같이난다.

키위가 처음에 국내에 도입되었을 때에는 양다래라고 불렸었다. 현재 국내산 키위의 상품명으로 참다래가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참다래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농수산부 장관을 지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정운천. 키위 농사를 짓던 시절에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반으로잘라 퍼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건조시킨 것을 달여 마시면 신경통에도 좋다고 한다. 머루와 같이 술로 만들어 먹는데 다래에 소주와 설탕을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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