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 망했다가 다시 일어선 김용만


도박으로 망했다가 다시 일어선 김용만

김용만은 이경규와 더불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대표 MC였다.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참고로 같이 대상을 탔던 사람은 양원경. 동기로 감자골 4인방인 김국진, 박수홍, 김수용과 유재석, 남희석 등이 있다.

등 KBS 개그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였으나, 희극인실 선배들과의 마찰로 김국진, 김수용, 박수홍 등과 함께 자진 방출의 길을 택했다.(일명 감자골 4인방) 이후 김국진과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마치고 MBC로 복귀.

데뷔초에는 개그맨으로도 꽤 웃겼다. 그러나 데뷔하고 조금 지나고부터 피디들이 꽁트뿐만 아니라 진행하는 코너나 역할을 조금씩 시켰다.

또 감자골 사건으로 유학을 가게 되고 돌아와서 꽁트연기를 안 한지 오래 되어 특성상 바로 다시 하기 어려운 입장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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