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염병" 사건의 주인공 임애순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임애순 씨는 최순실보다 4살 많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열린 대치빌딩의 특검의 사무실을 청소하던 노동자다. 대치빌딩을 관리하는 회사에 속한 비정규직이었으며 특검 종료 이후 3월 24일 계약이 해지될 전망이다. 2017년 1월 25일 최순실이 출석하는 과정에서 "억울하다"면서 고성을 지르자 "염병하네"를 3번 외쳤으며, 이에 다수의 언론과 SNS 등지에 오르내리며 유명해졌다.

이후 14차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발언하였다. 일명 "삼염병" 사건 “아주 악을 써서 저게 최순실이 맞나 싶었어요.

민주주의니 뭐니 하더니 자식이 어쩌고 손자가 어쩌고 하는 얘기가 들리기에 성질이 확 튀어나와 버렸어.” 2017년 1월 25일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영수 특별 검사팀이 있는 .....


원문링크 : "삼염병" 사건의 주인공 임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