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2007년 4월 16일(한국 현지 시각으로는 4월 17일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이다. 교내의 웨스트앰블러존스턴 기숙사와 노리스 홀 두 군데에서 순차적으로 총기 난사가 일어났고 이 사건으로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

범인은 재미 한국인인 조승희로 밝혀졌고 사건 직후 자살했다. 2007년 2월 2일, 조승희는 인터넷으로 발터 P22 권총을 구매했다. 권총은 일주일 후인 2월 9일 배송되었다.

물론 버지니아 주 법으로는 합법적인 경로이다. 버지니아 주의 법 자체가 총기 소지에 대한 규제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후 3월 13일에는 글록 19 권총과 9mm 파라벨럼의 표준탄약인 9mm 풀 메탈 재킷탄 50발을 구입했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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