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도망칠 곳은 많다 '김우중'


세계는 넓고 도망칠 곳은 많다 '김우중'

김우중은 前 대우그룹 회장이었다. 한때 정주영, 이병철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재벌 중의 하나다.

그런데 자산규모는 80년대 당시 10억 달러를 넘기지 못했다. 87년 당시 포춘지에 나온 10억 달러 이상 자산가에 정주영, 이병철은 있지만 김우중은 없다.500만원을 25조로 만드는 기적을 행하고 포춘지에도 대서특필 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나...분식회계라는 죄를 지어 17조라는 어마어마한 추징금을 지게 되었다. 참고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3년에 납부한 추징금이 1672억 원.

전두환의 100배다. 하지만 이건희도 자산이 15조를 채 못 넘기는데 망한 기업인이 17조를 낼 수 있을리가...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경우이기에 전두환의 추징금 환수때 반짝하더니 이제는 관심이 없다. 안습인건지 운이 좋은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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