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를 위해 온 몸을 바치고 떠난 배우 '김영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연기를 위해 온 몸을 바치고 떠난 배우 '김영애'

김영애는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원으로 일하던 중, 지인의 제안을 받고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우아한 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1975년 유부남 음악가와 교제를 하다가 간통죄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후 몇 년간은 활동을 중지했다.

결국 첫번째 결혼은 이 유부남과 했는데 1990년에 이혼했다. 그리고 1998년 심리치료사와 두번째 결혼을 했다. 1970년대에는 미모의 신인 탤런트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사회적 물의로 한 동안 쉬었다가 복귀한 1980년대 이후에는 주연보다 여러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연기력 또한 출중하기 때문에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중견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단아하고 깔끔한 동양적인 미모임에도 젊은 시절에는 현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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