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대적인 검찰 개혁 시작


문재인 대통령 대대적인 검찰 개혁 시작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이 임명되었다. 청와대에 의하면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를 맡을 적임자라고 하는데 추가수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것이 매우 파격적인 인사인 이유는, 보통 서울중앙지검장에는 고검장이 들어가는 자리인데 검사장급으로 환원시킨 뒤 윤석열 검사를 임명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23기인 윤석열이 검사장 승진 대상이 되는 22기를 기수역전한 셈이니 검찰 내부에서는 충격을 받은 반응이다.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이영렬과 안태근은 지방의 차장검사로 전보조치되었다. 또한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이 임명되면서 대대적인 검찰 개혁이 시작되었다.

윤석열보다 윗기수이고 호남출신 인사인 박균택을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한것은 그간 법무부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입김을 차단하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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