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과 소양인은 비만이 되기 쉽다


태음인과 소양인은 비만이 되기 쉽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4가지 체질로분류한다. 폐 기능은 강하지만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을 태양인이라 하고,간 기능은 강하지만 폐 기능이 약한 사람을 태음인이라 하며, 비(脾) 기능은 강하지만 신(腎) 기능이 약한 사람을 소양인, 그리고 신 기능은 강하지만 비 기능이 약한 사람을 소음인이라 한다.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진다. 또 땀이 나고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은 소변을 통해 배설된다.

운동을 한 뒤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식을 먹으면 위장과 장 등의 소화기관에서 소화, 흡수하고 간장은 이를 다시 해독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는 것은 지방으로바꾸어 보관한다. 그런데 체질적으로 에너지 소모나 배설을 담당하는 심, 폐, 신의 기능이강하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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