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기념식에 참석


[문재인 정부]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기념식에 참석

문 대통령은 22일 하루 휴가를 내 경남 양산 사저에서 정국구상을 하고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에 따라 차기 업무지시는 이르면 23일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양산에서 부산에 있는 모친을 만나러 가는 길에 경호차량 없이 버스 한 대에 타고 갔다.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일정 중 이동에는 방탄 차량과 호위 차량이 동원되고 주변 교통과 통신이 관리되는데 시민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인 탈권위를 계속 강조하는 모습은 좋으나, '국가 원수의 신변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는 의견도 강세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업무지시 사안으로 ‘4대강 사업 재조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이후 업무지시를 통해 개혁의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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