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평범한 여대생 임수경 방북 사건


1989년 평범한 여대생 임수경 방북 사건

1989년 7월~8월 대한민국의 대학생 임수경이 방북한 사건. 당시 남북한 사회 모두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의 남북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임수경은 1968년 11월 6일 생으로 1980년대 말의 남북화해 분위기를 타고 방북한 인사들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북한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임수경은 서울특별시에서 11월 6일에 막내로 태어났다. 부친 임판호 씨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기자로 당시에는 서울지하철공사 공보실장직에 있었고, 집에 컴퓨터가 있었을 정도니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제법 부유한 편이었다.

이런 것 때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에 1986년 입학하기까지 운동권과 접점을 찾을 길은 없었다. 대학생 때도 운동권과는 관련이 없었고 미스코리아에 나가기 위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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