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대에서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참된 군인 '장태완'


어두운 시대에서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참된 군인 '장태완'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대한민국의 군인. 1931년 9월 13일 ~ 2010년 7월 26일.

예비역 육군 소장. 새천년민주당 소속 전직 국회의원.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다미아노.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3남 3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 6.25 전쟁이 터지자 육군종합학교에 지원하여 11기로 임관했다. 이 당시 장태완은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갑종으로 분류되어 장교로 임관하였으나, 같이 갔던 인원 중 중학교 중퇴 이하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을종으로 분류되어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물론, 군복무를 하는 기간 동안 조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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