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

"남편이 투 스타면 자기도 투 스타야." 2017년 국방부 내에서의 유래없는 장성급 장교와, 그의 부인에 인해 발생한 병영부조리. 2017년 7월 31일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과 그의 아내 전성숙이 '육군 대장과 그 부인'이라는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심각하게 악용해 공관병과 조리병들에게 갑질과 가혹행위를 저지르면서 악랄하게 괴롭혀 왔다는 사실을 군인권센터가 폭로했다. 박찬주와 전성숙은 아들을 둘이나 낳아 키웠고, 아들들을 군대에도 보냈으면서, 군 복무 중인 남의 아들들에게는 온갖 학대를 일삼았다.

그야말로 제 자식만 귀한 줄 알고, 남의 자식 귀한 줄은 모르는 악랄한 인간성을 지녔다. 밝혀진 행위 정리 복수의 제보자들로부터 받은 제보들을 통해 드러난 가혹행위와 갑질 행위가 공개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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