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그라목손 협박 사건


코카콜라 그라목손 협박 사건

코카콜라 그라목손 협박 사건광주광역시에서 벌어진 희대의 먹거리 테러사건. 2006년 7월에 한 40대 여성이 1일부터 9일까지 코카콜라측에 20억을 주지 않으면 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며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70여차례 협박을 하였으나 코카콜라측에서 사건이 발생한지 11일이 지나도록 본격적인 리콜 조치조차 하지 않아 광주광역시 시민 이모(25)씨가 제초제의 일종인 독극물 그라목손이 주입된 코카콜라를 마시고 병원에 입원했다... 윤리적 문제점 코카콜라측은 70여차례나 협박을 받고 협박범이 이미 독극물을 넣었음을 암시하며 독극물이 든 콜라를 놓았다는 구체적인 지역까지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위험을 거래처나 일반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독극물이 든 콜라를 먹은 이모씨가 자신이 먹은 콜라가 이상하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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