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와 부리시의 다른점


방어와 부리시의 다른점

부시리는 농어목 전갱이과 방어속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몸길이는 100~200cm까지 자라며 최대길이는 250cm이다.

그러나 보통 활어횟집같은데 있는 부시리는 이렇게까지 크지는 않다. 몸은 방추형이며 멸치, 고등어, 오징어, 게, 새우 등을 잡아먹는다.

거의 전 세계의 온대, 아열대 바다에 분포하며 여름이 제철이다. 맛이 좋아 주로 회, 구이, 조림, 탕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대단히 힘이 좋아 낚시인들이 손맛이라면 제일로 치는 물고기이고, 바다의 폭군이라 부를 정도이다. 갯바위에서도 낚을수 있지만, 선상에서 잡는 쪽이 더 많다.

상업적 어업은 살려서 가져오는 쪽이 더 돈이 되므로 주로 주낙으로 잡는다. 방어의 근연종인 부시리를 간혹 방어라고 파는 경우가 많다.

부시리를 잿방어(간파치)와 동일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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