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의 일부를 떼내어 다른 사람에게 주는 숭고한 행동입니다. 몸의 일부를 떼어준다는 점에서 보면 장기 기증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과학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피를 대신할만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여러가지 병이나 부상으로 피가 부족하여 사경을 헤메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에게 피를 나누어 주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피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피 부족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헌혈을 하면 자신의 피를 400ml정도 뽑아내게 됩니다. 뽑아내는 피의 양은 나라마다 국민들의 여러가지 상태를 고려하여 정하는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좀 적게 뽑는 편입니다.
아마 체격이 작기 때문일 지도 .....
원문링크 : 헌혈에 대한 몇가지 사실과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