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흡혈귀 전설


세계의 흡혈귀 전설

체코슬로바키아의 흡혈귀 1591년, 시레지아 지방의 어느 마을에서 구두 수선공이 자살했다. 이 지방에서는 자살한 사람은 흡혈귀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시체는 토막을 내어 불에 태우는 것이 관습이었다.

그러나, 수선공의 아내가 자살이 아니라고 우겨 시체를 땅에 매장했다. 그런데, 이 시체가 되살아나 마을에 나타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을 사람들이 당황해서 무덤을 파헤치고 관을 열어보니, 그의 심장은 생생했으며, 얼굴에는 핏기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루마니아의 흡혈귀 루마니아에는 흡혈귀에 관한 전설이 유난히 많다.

오래된 민화에도, '흡혈귀가 풀밭의 풀잎처럼 득실거려, 밤마다 사람들의 생피를 빨았다' 라고 씌어져 있다. 옛날, 이 나라 사람들의 흡혈귀에 대한 두려움은 굉장한 것이어서, 죽은 사람을 매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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