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과 연합군 포로를 강제 노역시킨 아소 탄광


조선인과 연합군 포로를 강제 노역시킨 아소 탄광

망언 제조기 아소 다로의 집안은 일제 시대에 탄광을 운영하였는데 조선인과 연합군 포로들을강제 노역시키고도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다. 1945년 8월 말 해방된 호주 전쟁포로들 사진. 그들은 아소 광업의 요시쿠마 탄광에서 강제 노동을 했다.

(사진 출처: 재팬 포커스). 일본 정부는 연합군 포로 강제노동에 대한 보상 문제가 샌프란치스코 평화 협정으로 종결되었다고 주장한다. 1951년 9월 맺어진 샌프란치스코 평화협정 제14조는 일본 정부가 보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명시한다.

그러나 당시 일본이 보상금을 지급할 경제적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연합국들과 연합국 시민들은 보상권을 포기했다. 평화 협정 16조는 일본의 해외 자산이 적십자 국제 위원회로 양도된 후 연합군 전쟁 포로들에게 분배될 거라고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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