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방학~ 하루만 어린이집을 쉬고싶다는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스케이트장에 왔어요티켓요금 1시간에 단 천원~! (이용료+대여료) 매 회차 시간 10분전부터 대여가 시작되니 발권 후 미리 줄을 서는게 좋아요와우~물품보관소 이용은 무료~부모님들 대기할 수 있는 북 카페도 있어요~ 아늑하고 따뜻했어요추위도 잊고 놀다보면 어느새 허기지게 마련 작은 컵라면 가격이 천원 정도... 간식비도 부담없고자~초보 스케이터의 걸음마 떼기 도전~!다행히 빙판 공포는 극복한듯 하네요 아마 내일쯤은 온몸이 성한곳이 없을듯ㅎㅎ다음에도 또 오겠다네요 근데 나는 방.학.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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