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짬뽕 이름을 패러디한 것 같아 보이는 밀양 '삼랑진짬뽕'이 하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 직접 가 보았다. 평소에 줄이 길다는 말을 듣고 긴 줄을 피해 평일, 그것도 비오는 날 갔는데 이게 웬걸??? 줄이 겁나게 길다!!! 비오는,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1시반인데 왜 줄이 이렇게 길지? 진짜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다. 긴 줄에 동참하기로 한다. 이제 입구까지 왔다. 여기까지 오느라 걸린 시간은 50분. 50분 동안 줄을 서서 이제 입구에 닿았다. 대기표도 없어 무조건 줄을 지켜야 한다. 조만간 이 문이 열리면 삼랑진짬뽕이 보우하사 나라 만세가 열릴지어다. 1인 1메뉴는 필수. 입구에 닿으면 먼저 주문을 받으러 오신다. 그렇기 때문에 입구에 닿기 전에 미리 뭘 먹을지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가격도 못되지 않았다. 고물가 시대에 이 정도면 착한거지. 드디어 입장했다. 약 1시간의 기다림 끝에 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얼큰한 짬뽕의 진수를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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