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킷사텐 트리콜로레 Tricolore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도쿄 긴자 킷사텐 트리콜로레 Tricolore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

도쿄 여행 마지막 날. 하늘도 우리의 아쉬움을 아는 건지.. 꾸물꾸물한 날씨였다. 기온도 내려가 급격히 추워지고,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때. 도쿄 여행 마지막 날은 긴자 호텔 근처에 있었던, 킷사텐 트리콜로레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킷사텐이란, 찻집이라는 뜻으로 커피, 홍차 같은 음료와,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도쿄에는 여러 유명한 킷사텐들이 있다. 여긴 오므라이스 등 음식은 제공되지 않지만, 애플파이가 맛있다고 해서 들러 봄. 킷사텐 트리콜로레 외관. 도쿄 긴자는 몇 백 년 전통을 가진 집들이 많다. 한일 정상회담 때 양국 정상 만찬 장소로 화제가 된, 오므라이스 식당 렌카테이, 100년 전통의 문구점 이토야, 400년 역사의 양갱 토라야 등등. 긴자 트리콜로레도 상당히 오래된 다방이다. 무려 87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고 함. 긴자 트리콜로레는 1층, 2층이 있다. 2층이 상대적으로 훨씬 넓고, 1층은 보이는 바 자리와 4인석 두 개 정도가 전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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