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불특정 식당 점심 코스 후기


노형 불특정 식당 점심 코스 후기

혼자 방문했던 제주 불특정 식당 후기. 표선에 매장이 있을 때 방문했는데, 지금은 노형으로 이전하셨다고 한다. 바닷가 근처 식당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아쉬우면서도 좀 더 제주공항이랑 가까워져서 접근성이 좋아진 거 같긴 하다. 와인으로 디피된 한쪽 면이 멋스러웠다. 노형 불특정 식당은 환승 연애 해은, 현규가 갔던 난산리 식당을 갈까 찾아보다가, 이곳이 더 맛있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가기로 했다. 노형 불특정 식당, 난산리 식당 둘 다 점심부터 코스 요리가 서빙되고 금액대도 합리적이다. 불특정 식당은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고, 네이버 예약도 받고 있다. (점심 13시, 저녁 18시) 불특정 식당이라고 쓰여있는 한자 예약시간 5분 전 입장 가능. 뭔가 한자 때문에 중국이나 홍콩 식당 같기도 하다. 메뉴는 정해져있고 따로 선택할 수는 없었다. 음료는 글라스 와인, 오미자배 주스가 있다. 오미자배 주스가 맛있다던데 먹어보진 못했다. 천장도 와인잔랙으로 멋스럽게 장식. 요새 인테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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