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붙어 사는 생물 (총알고둥 군부 삿갓조개 줄따개비 홍합)


바위에 붙어 사는 생물 (총알고둥 군부 삿갓조개 줄따개비 홍합)

바위에 붙어 사는 생물 (총알고둥 군부 삿갓조개 줄따개비 홍합) 바다 생물들은 대부분 헤엄을 치거나 자유롭게 떠다니지만 바위나 다른 것에 단단히 붙어서 사는 생물도 있어요. 바위에 붙어 사는 생물들은 하루 두 번 생기는 밀물과 썰물의 힘에 견딜 수 있도록 껍데기가 발달했어요. 파도에 휩쓸려 나가지 않도록 바위 표면에 단단히 달라붙을 수 있는 방법도 가지고 있어요. 바위투성이의 바닷가에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바위 구멍이나 바위 밑에 숨어서 살아요. 바위에 붙어 사는 조개삿갓은 바닷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생물이에요. 큰 무리를 지어 바위나 바닷가를 뒤덮고 생물에게도 달라붙어요. 조개삿갓의 애벌레는 한 달 정도 해안을 떠다니며 플랑크톤을 먹어요. 애벌레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몸에서 시멘트 같은 물질을 만들어 자신을 바위에 붙여요. 한 번 자리를 잡으면 다시는 움직이지 않아요. 삿갓조개, 총알고둥, 군부는 모두 빨판처럼 생긴 발로 바위에 단단히 붙어 있어서 옮기는 것이 거의 불가...


#군부 #바위에붙어사는생물 #삿갓조개 #줄따개비 #총알고둥 #홍합

원문링크 : 바위에 붙어 사는 생물 (총알고둥 군부 삿갓조개 줄따개비 홍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