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EGR밸브 청소 DIY

결론은 괜히햇다... 그래도 위안을 삼는다면 경험치 1마력상승과 예방접종 2마력 상승햇네요 얼마전 경고등으로 통신스캔상 egr밸브가 잠시 작동불량을 확인하고 오늘 섭씨 18도를 자랑하는 지하주차장에서 작업을 햇습니다. 3번째사진 배기에서 재순환되 나오는 쪽 10mm 볼트빼기가 참 어렵더군요 안보이니 감으로 해야합니다. 순서도 잘 몰라 보이는데로 풀엇습니다. 10mm는 안보이는쪽 2개 쿨러지나 토출쪽 2개 (가스켓을 동반하고요) 13mm는 전면부 쿨러부에 위 2개 아래2개 잇습니다. 요건 쉽습니다. 터빈쪽 보니 좋은지 나쁜지는 육안으로 잘 모르겟습니다. 흡기라인을 빼줘야 작업이.그나마 수월합니다 egr쿨러 내부에는 냉각수가 흘러 온도를 낮춰주는데요. 전 좀 버릴거 각오하고 바닥에 대야 받아놓고 잽싸게 뽑아서 문콕방지 고무를 잘라 막앗습니다. 양쪽 두군데 입니다. 스피드가 생명인지라 ..... 손빠른 타짜분들은 종이컵 한컵만 버릴수도 잇겟네요. 전 4컵정도 버렷습니다. 뜯어보니 이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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