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규동과 쯔께멘이 땡겻다


갑자기 규동과 쯔께멘이 땡겻다

30대 때 일본에 있을 때 자주 갔던 요시노야.. 집에 있는 외장하드 정리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국내보다 더 많은 ...ㅎ 대부분의 점심 식사는 요시노야에사 해결했다. 그중 규동을 젤 좋아했다 문득 생각나 집주변 규동 가게를 검색해 보았다 산쪼메 호평점을 알게 되었고 급땡기는 순간 혼자 가긴 그렇고 아이들을 꼬셔서 함께 갔다. 굵은 면발 산쪼메 하나 규동 하나 작은 가쿠니 동 둘 쯔께 멘 닭튀김 4ps 고로케(절대 빼놓을 수 없는) 1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거래처에서 얻어온 미니 줄자로 치수 재기 게임을 했다. 무엇이든 어느 물건이나 구조물을 지정하면 그 치수를 맞추는 그런 게임이다 아이들과 노는 방식도 상당히 현장소장스럽다 ㅋㅋ 저 문구를 믿어본다. 쯔께면 일본에서 먹던 맛과는 좀 달랐다. 좀 덜 짜서 좋았지만 쯔께면이라하면 떠오르는 맛은 아니었다. 머릿속에 찌게라 기억됐다면 이번엔 국 같은 쪽에 가까웠다 요거 예상외로 맛있다. 작은 가쿠니 동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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