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 애호박국밥과 김치전 잡채 표고볶음.

주로 점심은 해먹는 편. 대표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많이 만들어 주시지만, 대표님이 안계시면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애호박 찌개를 한번 끓여보았다. (비주얼이 이쁘진 않다) 나는 요리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 설명은 디테일 하지 못하다. 대충 준비물: 애호박/양파/당근/ 고기(돼지앞다리 추천)/고춧가루/각종양념 만드는법 파/애호박/당근/양파는 채썰고 앞다리는 한입크기로 썬다. 1)냄비에 식용유를 두루고, 파와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는다. 2)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나는데 취향ㄱ것 넣고 타기 직전까지 볶는다. (너무 센불에 하면 타니까 불을 줄일것) 3)시중에 파는 설렁탕 육수등이 있다면 넣고 없다면 물넣고 끓인다. 4)양파와 당근을 넣고 끓이는데, 윗쪽에 거품은 제거해주면 좋다. 5) 채썰어 놓은 애호박을 아낌없이 투하한다. 6) msg가 약간 들어가야 풍미가 살아나고, 간은 소금과 국간장등으로 맞추고, 액젓을 살짝 넣어도 맛있다. 요리에는 답이 없으니 단순 참고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