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슨다리입니다. 얼마 전, 화곡 메가박스에 '서울의 봄날 '을 보러 갔다가 앞좌석에 영화 상영 내내 핸드폰을 보시는 분들 때문에 기분이 상한 포스팅을 하였네요. 이번에도 ' 메가 박스 화곡점 '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했네요. 오늘은 ' 3일의 휴가' 를 혼자 보러 갔다가, 핸드폰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상황인 즉슨, 한창 영화를 보고 있는데, 핸드폰을 계속 최대한 밝게 해놓고 보시더라구요... 최대한 밝게 해놓구.. 처음에는 연세도 조금 있으신 것 같구, 영화관에 자주 안다니셨나보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숨을 크게 쉬었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서시더니, 저에게 다가 오시더군요.. 그러고는 몇초간 아무말 못하고 쳐다만 보시다가 제 뒷편으로 가시더니 잠깐 나갔다 오시더군요.. 그러고 영화가 끝날 때 쯤.. 이번엔 따님으로 보이시는 분께서, 아예 영화를 보면서 대놓고 동영상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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