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시장 방문기 (이수근 방문한 수구레 국밥)


경남 창녕시장 방문기 (이수근 방문한 수구레 국밥)

이번에 할머니의 98세 생신에 할머니댁 방문하고 올라오는 길 너무 길이 막혀서 경남 창녕군의 모텔에서 4명의 가족이 숙박 후 마침 장날이라 하여 구경을 나섰습니다. 수제 돈까스래요~~가격도 저렴하고 곡살도 두툼합니다... 저기서 마를 샀는데요~~ 동네 마트에서 제 팔목보다 작은 마가 2-3000원하는데 장마라고 큰 종아리만한 두께의 길이의 마를 만원 주고 샀어요... 마미가 엄청 신나하십니다...마를 정말 좋아 하셔요...^^* 온갖 해산물을 그자리서 다 손질하고 파시더라구요... 물파래 한덩어리 4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무채랑 곁들여서 새콤달콤...그리고 저번에 카페에 올라왔던 파래전을 해보려 합니다,... 알록달록 이불과 버선,베개,쿠션등등... 물론 집에 사가진 않지만 엄청 싼지 사람들이 많이 사가네요 건표고를 파는데 그냥 2봉지....KG 가 적혀 있지 않아 봉지마다 무게가 다른것 같아요 약재상도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델 보면 약장수 등장하는데 여긴 약장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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