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18일째 - 이제는 살이 조금 빠진 게 티가 나려 합니다.


1일1식 다이어트 18일째 - 이제는 살이 조금 빠진 게 티가 나려 합니다.

1일1식 다이어트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제가 이 포스팅은 아침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쓰고 저장하고 점심때 쓰고 저장하고 퇴근할때 칼로리 찾아서 쓰고 저장하고 침대에 가기전에 걸음수 적고 등록을 합니다. 사실 오늘은 꿈 때문에 엄~청 일찍 깼다가 다시 자구 늦잠을 자서 정신없이 출근하느라 ~ 시계도 안 차고 나왔네요 ㅋㅋㅋ 오늘은 꿈 얘기를 해 드릴께요~ 사실 저번주부터 감비환이라는 환을 먹고 있어요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많이 먹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하니 간식을 많이 못 먹게 되더라구요)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게 하는 환이라서 제가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오늘 꿈에 제가 제방에서 간식들을 늘어놓고 뭘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갑자기 엄청 시꺼먼 사람이 나타나서는 하나씩 하나씩 먹더니 (저는 벙~~~~~ 쪄서 쳐다보고만 있었는데 얼굴이 까매서 안 보였어요) 나머지 간식들을 전부 챙겨서 도망치는 거에요~~~ "도둑이야~~~~!!" 소리치려는데 화들짝 놀라서 깼습니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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