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다이어트 32일째 - 10,000보를 퇴근전에 채운 날 - 첨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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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다이어트 오늘도 역시나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이 지겨운 패디와 네일을 바꾸러 네일샵에 가는 날이라 설레였습니다^^ ㅋㅋㅋㅋ 거의 1달 반이 1년반 같았거든요 손톱은 귀신처럼 길어져서 모바일로 계속 오타가 나고 안 쳐지고 업무 중에도 너무 불편했어요 이제 그 힘든 날은 안녕~~~~~ ^0^ 아침에 일어나서 무게를 재어보니 또 100g 이 빠졌습니다. 다시 그님이 자리잡기 시작하면 또 조금 늘어나겠지요?! 이제 어느정도 저도 감을 익히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다이어트를 하니까 익숙해 졌다고 할까요? (너무 이른 자만감일까요?) 이제는 저 치마바지도 곧 작별을 해야할 것 같아요 살찌고 엄청 잘 입었던 몇 안되는 옷인데 바지여서 망정이지 치마였음 돌아갔을 것 같아요 이제 저렇게 티셔츠도 집어넣고 입어도 숨막히지 않아요 하아~~~ 진짜 옷을 입고 편안하게 숨을 쉬며 산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 줄 몰랐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편하게 숨 쉴 수 있음을 정말 감사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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